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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대표기업' 류병선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상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 맞아 기업인 72명에 훈포장·표창
손다솜 기자  |  edt@korea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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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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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기자] 60년에 걸쳐 벨벳을 생산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가 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사진=류병선 (주)영도벨벳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여성경제인 72명에게 훈포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 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정무경 조달청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 홍의락 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과 여성경제단체장, 여성경제인, 유공자 포상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류 대표는 1960년 남편과 함께 영도섬유공업사를 설립한 뒤 일본과 미국 등에서 수입해왔던 벨벳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2001년부터 세계 벨벳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46억원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6%에 이른다.

   
▲ 사진=(주)영도벨벳 전경모습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액정표시장치 패널을 닦는 러빙포를 개발해 미국, 중국 등에 수출했다. 2012년 세계 최초로 벨벳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2014년엔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3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류 대표는 "60년간 한 우물을 파며 물세탁이 가능한 벨벳을 개발해 세계시장에서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며 "여성기업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기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알루미늄 와이어업체 3A의 이용숙 대표와 경비·미화 서비스업체인 비앤에이서비스의 김정림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총 72명의 여성기업인이 훈포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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