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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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눠요’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5.01.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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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주민센터의 ‘희망온돌 겨울나기사업’ 후원
▲ (왼쪽) 제일모직 CSR팀 이경화 부장, (오른쪽) 삼청동주민센터 김영희 동장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제일모직이 8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5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 의 후원으로 임직원 기부금을 삼청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제일모직의 CSR매장(기업사회공헌)인 삼청동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제일모직 CSR팀 이경화 부장과 삼청동 주민센터 김영희동장, 이관숙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14년 5월부터는 삼청동주민센터와 1사1동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 날 전달한 기부금은 삼청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응급구호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하티스트 하우스’는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14년 9월 오픈한 CSR 매장으로, 판매되는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의 이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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