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수전 …LGU+ 등 5곳 안팎 후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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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인수전 …LGU+ 등 5곳 안팎 후보로 선정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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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탈락

[코리아포스 윤경숙기자] 티켓몬스터 인수후보로 LG유플러스와 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 5곳 안팎이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힌 위메프는 탈락했다. 인수후보들은 약 한달 간의 실사를 거쳐 본입찰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몬의 대주주인 미국 그루폰과 매각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LG유플러스와 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 5곳 안팎을 적격인수후보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서비스와 소셜커머스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이번 티몬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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