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1천만 스틱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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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1천만 스틱 판매 돌파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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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 비니스트미니 이미지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가 1,000만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해 10월 이마트와 GS25 편의점 입점 이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해 12월까지 약 1,000만 스틱이 판매됐다.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비니스트 미니’는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이다. 

쓴맛을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해 질과 맛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비니스트 미니는 국내 스틱원두커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기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며, "좋은 품질과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언제 어디서든 이디야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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