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설 선물세트도 옴니채널
상태바
편의점 설 선물세트도 옴니채널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13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까운 매장에서 주문, 집에서 받아 보세요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편의점 설 선물세트도 옴니채널이 대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설을 맞아 준비한 580종의 선물세트 중 70%에 달하는 409종을 무료배송 상품으로 구성했다.

GS25는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카다로그(http://gs25mobile.co.kr, 올해는 이달 19일 리뉴얼 오픈)를 선보여 고객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선물세트 상품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GS25는 모바일이나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카다로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높은 고객 접근성을 이어갔다.

이강철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장은 “옴니채널 서비스를 통해 유통업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산지의 신선한 상품들을 집에서 받거나 고향에 보냄으로써 편리하게 설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무료배송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