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 ...‘카페 아세안(CAFE ASEAN)'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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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 ...‘카페 아세안(CAFE ASEAN)' 선보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0.27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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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10.26.)을 기념하여, 움직이는 홍보부스‘카페 아세안(CAFE ASEAN)’커피트럭의 전국 방문 행사를 본격 시작했다.

'카페 아세안'은 우리 국민들에게 친숙한‘커피’를 매개로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전국 각지를 찾아가는 ‘움직이는 홍보부스’라는 구상으로 기획되었다.

‘카페 아세안’에서는 이번 정상회의를 알리는 정보 뿐 아니라, 국내 단 하나밖에 없는 ‘아세안 커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0을 기념해 진행되는 광화문 청계광장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행사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아세안 커피’는 국내 전문 바리스타와 협업하여 아세안 10개국 커피*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커피로서 아세안이 지향하는 ‘다양성 속의 통일(Unity in Diversity)’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커피트럭 ‘카페 아세안’은 오늘 10월 25일(금)부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11월 27일(수)까지 정상회의 부대행사 및 전국 각지 대중 밀집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운영 장소 및 이벤트 등 추가 정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 및 외교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5일(금) 오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커피트럭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일일 바리스타로 직접 ‘아세안 커피’를 만들어 현장에 있던 여러 우리 및 아세안 시민들과 함께 시음하였다. 강 장관은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이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 국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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