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진주혁신도시 공공협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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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진주혁신도시 공공협 확대운영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9.11.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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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및 공정 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한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하 공공협)의 참여기관을 7개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도하여 경남진주혁신도시 4개 기관(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과 함께 공공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벤쳐기업진흥공단 등 2곳이다.

공공협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올 하반기에 구매발주설명회, 모모장터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경남도와 합동으로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지역사회혁신 토론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공공협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계약제도 및 공공구매가 더욱 내실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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