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성종욱기자] 한국로펌 빅3 김앤장, 태평양, 광장이 나란히 세계 200대 로펌에 입성했다.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의 11월호 세계 200대 로펌 특집에서 김앤장은 53위(매출 9억1,000만달러)를 대평양이 163위 (2억7,900만달러), 광장이 166위(2억6,326만달러)를 차지했다.
아메리칸 로이어는 "한국 로펌들이 우뚝 솓아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빅 6' 로펌들이 2018년에 평균 9%의 매출 증가를 보였으며, 3.6% 증가에 그친 김앤장을 제외하면 5개 로펌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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