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글로벌 리더십 갖춘 공직리더 5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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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글로벌 리더십 갖춘 공직리더 53명 배출
  • 피터 조 기자
  • 승인 2019.1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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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 조 기자] 2019년도 국립외교원 ‘제12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수료식이 지난 13일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주관하에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되었다.

정부부처·지자체 국(과)장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 53명이 수료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축사에서 “폭증하는 국제업무 환경에서는 부처들간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글로벌리더십과정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서로 원활히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다”며 수료생들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교육과정을 통해 배양한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유인재 교육생 자치회장은 답사를 통해 “글로벌리더십과정은 세계정세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여러 기관과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글로벌마인드를 체화시키고,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리더십과 네트워크를 갖추게 해준 좋은 사회이자 교육과정이었다”고 평가하였다.

이번 글로벌리더십과정 수료생은 올해 2월에 입교하여 43주 동안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비전과 전략,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였다. 또한 외교부 간부와의 교류행사 등을 통해 협업기반을 공고히 하고 국제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관점을 공유하였다.

한편, 글로벌리더십과정은 2008년 개설된 이래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국제관계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범정부적 차원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결집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향상하는데도 일조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외교원은 교육생 중심의 다양한 자율·참여형 학습 활동을 확대하여 기관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