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1일부터 오는 1월 6일까지 ‘타워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6,600원에 판매한다.
타워버거와 징거버거는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대표 제품이다.
KFC는 연말을 맞이해, 두 가지 메뉴를 6,6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타워버거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가 어우러졌으며, 징거버거 또한 통가슴살 필렛에 상큼한 토마토가 들어가 있어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KFC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FC의 대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 제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KFC가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들을 맛있게 즐기며 푸짐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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