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설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네스카페 커피믹스 선물세트 11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 등 인기 제품을 용량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 세트는 각 종류별로 네스카페 롱글라스 머그, 네스카페 보온병 등 실용적인 증정품을 더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네스카페 설 선물세트는 세트당 1~3만원대로 단품 가격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지마켓, 11번가, 티몬 등의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새롭게 리뉴얼 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라며, “설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커피를 좋아하는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 카트리지를 충전해 원버튼 클릭의 조작만으로 편리하게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도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풍부한 크레마를 자랑하는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라떼 마끼아또와 카푸치노는 별도의 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 장비 없이 생우유를 이용해 풍부한 거품을 완벽히 구현해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