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집밥족(族)의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김세화 기자] 롯데마트가 코로나19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4월 9일(목)부터 일주일간 ‘생활에 힘이 되는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자 대한민국’ 행사 3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식보다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집밥족(族)의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실제로 3월 한달 간 전년 동기간 대비 신선식품 매출이 축산 15.3%, 채소 15.5%, 수산 8.3%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돼지고기 삼겹살/목심(각100g/냉장/국내산)’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 대비 20% 할인된 각 1360원에,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880원에 판매한다. ‘광어회(450g내외/1팩/냉장)’는 기존가 대비 약 40% 할인된 1만 5900원, ‘완도 활전복(1마리/국산)’은 카드(롯데, KB국민, 신한,NH농협, 삼성) 결제시 992원이다. 더불어, 전남 대파 농가를 위해 1+1 행사도 준비해, ‘대파(국산)’ 2단을 1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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