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는 3월 경북 구미시에 첫 ‘자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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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는 3월 경북 구미시에 첫 ‘자이’ 분양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5.02.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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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심권 인접, 구미시청∙구미역 및 각종 편의시설∙상업시설 이용 편리
▲ 문성파크자이 조감도

[코리아포스트=이경열 기자] 내달 경북 구미시에 ‘자이’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GS건설은 오는 3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에 1롯트에 총 1,13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문성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문성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7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자이의 고품격 커뮤니티니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멀티카페, 독서실(남∙여),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안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구미 중심권과 인접, 풍부한 생활인프라 이용 편리
문성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문성2지구는 구미시의 중심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구미시청, 구미역, 대형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업단지와 적당한 거리가 있고, 풍부한 자연 및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 학군도 우수해 문성파크자이는 구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군인 봉곡동과 도량동 일대의 중∙고등학교로 진학이 가능해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 구미에서 자이 아파트 첫 분양이라는 데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 문성2지구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으로의 빠른 접근성, 쾌적한 주거환경, 최고의 학군까지 필수 생활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문성파크자이는 파크(PARK)라는 펫네임 답게 들성지(문성지) 및 야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들성지의 경우 생태공원(들성생태공원)으로 개발되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문화센터,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들어서는 들성생태공원 추가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구미를 대표하는 휴식∙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에는 들성생태공원이 위치한 들성로 인근으로 상업시설이 늘어나면서 이 일대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향후 구미시 내 새로운 친환경 주거선호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단지 등 개발계획 풍부, 인구 유입으로 주택수요 증가 기대
구미시 일대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 또한 문성파크자이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에 조성된 ‘구미1∙2∙3∙4산업단지’에는 LG전자,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초자화인 등 대형 R&D기업들이 입주해 가동 중에 있다. 이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만 1,900여개사, 종사자수 9만7000여명이 넘는다.

또한 조성중인 ‘구미4확장단지’와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내에도 약 800여개사, 총 3~4만명 가량이 종사할 것으로 보여 향후 주택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첨단산업으로 조성 중인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 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가 8만평 부지에 1조3천억 투자를 확정하고, 추가로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완료 시에 40조원의 경제파급효과와 함께 약 22만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와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도로망 개설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문성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위치하며, 개관은 3월 중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분양문의: 054-46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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