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다문화 여성들과 달력만들기 이벤트
KT(회장 이석채)는 정보 소외계층에 'IT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IT서포터즈가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를 방문해 중국, 몽골 등 다문화 여성들과 달력만들기 등을 함께하는 '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IT서포터즈 ! '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고 설명]
2007년 2월 출범한 IT서포터즈는 정보 활용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이용 방법 및 IT기기 활용법, 인터넷 역기능 예방 교육, 컴퓨터 성능 진단 등 인터넷 이용환경 최적화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 100만여 명에게 IT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IT 지식 기부'라는 기업 사회공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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