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열 기자]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가 지난 26일 목요일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2015SS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레스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타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덴마크 대사관저 곳곳에 전시된 에코의 다양한 제품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으며, 오후에는 두 차례 덴마크 대사님의 스피치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여유, 자유로움 그리고 자연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에코의 ‘EFFORTLESS STYLE’을 통해 C&S 라인과 Outdoor 라인을 소개하였다.
에코슈즈는 차별화된 편안함과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스타일의 제품들을 구성하여 친자연적인 부드러운 컬러 톤과 여유로운 스칸디나비안 감성이 전해지는 슈즈를 통해 분주한 일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EFFORTLESS STYLE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발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에센셜에 기초하면서 도시적인 감각을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하여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슈즈들을 통해 에코의 여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196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 에코는 “The shoe must follow the foot (슈즈는 발에 맞추어져야 한다)”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최고의 품질,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죽 공장부터 슈즈 공장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브랜드 창립부터 현재까지 가족 경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ECCO(에코) 슈즈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에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 27일자 지면 게제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