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슈즈 ECCO, 대사관저에서‘ 2015 SS 컬렉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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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슈즈 ECCO, 대사관저에서‘ 2015 SS 컬렉션’ 소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3.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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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왼쪽) / 에코 가죽 전시 모습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가 지난 26일 목요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2015 SS 컬렉션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덴마크 대사관저 곳곳에 전시된 에코의 다양한 제품들이 북유럽 가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Thomas Lehmann 토마스 리만(51세) 주한 덴마크 대사는 3시, 4시에 각각 진행된 스피치를 통해 행사 참여의 감사 인사와 함께 “에코는 덴마크 국민이 사랑하는 슈즈브랜드이며, 나 역시 에코를 즐겨 신는다”라고 전했다.

▲ 마크 대사관저 실내 전경

 
이날 행사는 여유, 자유로움 그리고 자연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에코의 ‘EFFORTLESS STYLE(에포트리스 스타일, 격식에 메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멋을 낸 스타일을 뜻함)’을 통해 C&S(Comfort & Style – 일반슈즈)라인과 Outdoor(스포츠슈즈)라인을 소개하였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부드러운 컬러 톤과 세련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반영된 신발을 통해 간단하되 개성과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는 에포트리스 스타일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공간을 구성하고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발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기본 가치를 유지하면서 간결하고 모던한 감각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인 에코 제품을 통해 스칸디나비안 감성과 에포트리스 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에코 C&S 라인(위쪽 사진) ,Outdoor 라인(아래사진)

196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 에코는 “The shoe must follow the foot (슈즈는 발에 맞추어져야 한다)”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기술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세계적인 슈즈브랜드이다. 

또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죽 공장부터 슈즈 공장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 기업으로 브랜드 창립부터 현재까지 가족 경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ECCO(에코) 슈즈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에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2월27일지면 19면(영문)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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