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한정판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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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한정판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출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3.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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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 5병 판매, 소비자가 400만원
▲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 V: Mario Testino Edition, 이하 MOP 5)’을 국내에 선보인다. 

MOP 5는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서 숙성되고 있는 200,000개 오크통 가운데 마리오 테스티노의 작품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6개의 원액을 모아 병에 담은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시리즈 최초로 아시아풍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리오 테스티노가 직접 디자인한 옻칠한 검은 상자에는 저마다 고유 번호를 새겨 넣고, 귀중품을 숨길 수 있는 별도의 비밀 수납함도 만들었다. 

MOP5 패키지는 MOP5 위스키 1병(750ml), 각기 다른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작품사진으로 구성됐다. 총 1000병 한정생산 됐으며, 한국에서는 5병만 판매된다. 소비자가는 400만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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