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재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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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재수립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7.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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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자 기존의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보완하여 석탄, LNG 및 유류발전을 모두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재수립하였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016년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기본계획 및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기존 로드맵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15년 대비 ‘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80%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환경설비 개선 등을 위해 약 1조 8천억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었다. 계획에 따라 ‘19년까지 약 5,600억원을 투자하였고 ‘15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68%(2.4만톤)를 감축하였다.

중부발전은 ‘19년 말 발표된 정부의 미세먼지 종합대책 및 석탄발전의 LNG대체 건설 등을 반영하여 석탄발전의 환경설비 성능개선 및 보강계획을 보강하였다. 또한, 국민의 미세먼지 감축에 대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LNG 및 유류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계획을 추가적으로 수립하여 중부발전의 종합적인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였다.

재수립된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에 따르면 석탄발전은 ‘15년 대비 ‘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3% 감축, 전기 1MWh를 생산하는데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원단위 배출량)을 85%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5년까지 약 1조 3,500억을 투자한다.
또한, LNG발전은 ‘15년 대비 ‘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36% 감축하고, 원단위 배출량은 49% 감축할 계획이며, ’25년까지 약 56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유류발전은 ‘15년 대비 ‘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93% 감축하고 원단위 배출량 배출량은 79%를 감축할 계획이며, 약 23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종합하면 석탄, LNG 및 유류 발전 등 중부발전이 운영 및 건설중인 모든 발전기에 대해 ‘15년 대비 ‘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2% 감축하고, ‘25년까지 약 1조 4,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석탄발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0% 감축목표 달성시기를 ‘24년에서 ‘22년으로 2년을 앞당겼으며, LNG 및 유류 발전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추가로 수립하여 빈틈없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금번 재수립된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미세먼지 걱정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