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배우 ‘유승호’, ‘박신혜’ 새모델 기용
상태바
롯데百 배우 ‘유승호’, ‘박신혜’ 새모델 기용
  • 김병인기자
  • 승인 2015.03.30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 포스트  김병인기자]롯데백화점이 새 모델로   ‘유승호’와 ‘박신혜’를 전격 기용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선포한 슬로건인 ‘Lovely Life(러블리 라이프)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두 사람을 통해 국내외 적으로 롯데백화점의 위상을 높이고, 긍적적인 이미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신규 모델과 함께하는 첫 캠페인으로  ‘러블리핸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1명이 SNS 공유에 참여할 때마다 롯데백화점에서 1,000원을 기부하여 전액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SNS 종류에 따라, ‘러블리핸즈’를 촬영하여 업로드 하거나 롯데백화점 페이지의 ‘러블리핸즈’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공유하면 된다. 

새 모델인 ‘박신혜’는 ‘러블리핸즈’ 캠페인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려, 이미 국내외 팬들로부터 ‘좋아요’를 30만개 이상 얻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향후 1년 동안 롯데백화점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러블리 라이프’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한 뮤직비디오에서 이미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롯데백화점 모델로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