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자민원 1위 푸르지오... 대우건설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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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민원 1위 푸르지오... 대우건설 불명예
  • 이미경 기자
  • 승인 2020.09.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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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수도권 아파트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푸르지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우건설이 최근 5년간 아파트 하자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업체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실에 제출한 `건설사별 아파트 하자 접수건수 및 순위` 자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1,746건의 아파트 하자 민원이 국토부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6년 1,412건의 아파트 하자 민원이 접수돼 그해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된 업체로 꼽혔고, 이후로도 매년 하자민원 상위 10개 건설사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대우건설에 이어 아파트 하자민원이 많았던 업체는 HDC 현대산업개발이었다.

`아이파크` 브랜드를 사용 중인 HDC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5년간 419건의 하자 민원이 국토부에 접수 된 것으로 밝혀졌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하자민원 상위 10개 업체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2018년에는 172건의 민원이 접수돼 그 해 하자민원이 가장 많은 건설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림산업(359건), 한국토지주택공사(312건), 중흥건설(282건), GS건설(242건)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