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김태희 샴푸’와 ‘김하늘 바디케어’로 유명한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BOTALAB)’이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타랩은 올해 6월, 데저티콜라 헤어케어 세트를 런칭 후, 4개월 만에 브랜드 평판 3위를 기록, 뷰티 플랫폼 화해의 ‘2020 뷰티 어워드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샴푸 부문’ 1위 선정 등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보타랩 브랜드 관계자는 “보타랩은 식물을 뜻하는 ‘Bota’와 연구소의 ‘Lab’을 합친 합성어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재료들로 만들어진 제품만을 출시한다.”며, “지난 4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미세조류 유래 탈모 완화 및 모발 활성 효능을 담은 원료 기술 개발에 관한 독점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출시된 헤어케어 세트는 출시 10분 만에 완판(完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 19일 비대면 행사인 ‘보타랩 브랜드데이’를 통해 신제품 ‘보타랩 슈아멜 바디케어’ 라인이 공개되었고, 이 날 9.1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보타랩의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세트는 출시하자마자 무려 ‘5분’만에 1차 완판되는 등 헤어케어 제품에 이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기술력, 상품성, 브랜드 가치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금번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대상에 선정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은 브랜드어워즈코리아가 심사 및 시상을 주관하는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및 사회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또는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를 심사하여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