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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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선보여
  • 유성재기자
  • 승인 2021.02.0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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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 선봬
-유럽의 작은 마을 콘셉트로 지어진 윈터 빌리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반얀트리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선보여
반얀트리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선보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성재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2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셰프가 엄선한 웰컴디쉬 셀렉션부터 메인 요리, 발렌타인 디저트까지 코스 요리로 준비된다. 메인 요리는 페스타 비프 브루기뇽, 최상급 1++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호주산 청정 양갈비와 제철 채소 중 선택 가능하며, 구성은 코스 선택에 따라 상이하다. 식사 후에는 호텔 내 위치한 유럽의 작은 마을 콘셉트의 윈터 빌리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잠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윈터 빌리지는 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유러피안 퀴진을 내보이고 있다. 높은 층고와 통유리창의 인테리어로 윈터 빌리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일 뿐만 아니라 테이블 간 자리 간격이 넓어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는 2021년 2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가격은 13일에는 코스 구성에 따라 1인 13만원 또는 18만원이며, 14일은 1인 18만원이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예약 및 문의 02 2250 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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