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미기자] 민족대명절 중 하나인 설이 찾아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하고 선물로 마음을 대신 전하거나 연휴 동안 자신의 여가와 휴식을 위해 과감하게 소비하는 ‘포미(For me)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연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설 선물을 추천한다.

안마의자는 대표적인 효도가전으로 해마다 명절 전후에 부모님 선물용으로 구매 문의가 늘어나곤 한다. 명절 선물로 안마의자를 선택한다면 고급 기능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추천한다. 카이저 시그니처(CMC-1300T)는 코지마의 최상급 모델로서 LS형 프레임과 4D 입체 마사지 기능으로 상하좌우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하며 스마트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 부위별 근육 뭉침 정도를 분석, 총 23가지 자동코스 중 적합한 코스를 맞춤형으로 실행해준다.

연휴 동안 집에서 머무는 나를 위한 선물로는 코지체어(CMC-L450)를 추천한다. 코지마 제품 중 30대 구매율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피 경량화로 거실뿐 아니라 침실, 서재, 게임룸 등 집 안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스윙 기능으로 흔들의자에 앉은 것처럼 부드럽게 움직여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사지롤러가 엉덩이 하단부 빈 공간으로 들어가 일반 리클라이닝 체어나 쇼파로도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 홀더와 USB 충전구, LED 무드등으로 편의성과 감성까지 갖췄다.

코지마는 이번 설 연휴에 비대면 선물 수요를 고려해 지난달부터 카카오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티몬, 11번가 등 ‘온라인 선물하기’ 판매 채널을 대폭 늘렸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인 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에서는 가격 할인, 카드사 혜택,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올해 설 연휴에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모님 선물은 물론 스스로를 위해 안마의자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사용 목적과 취향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건강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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