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부모님께 감동 선사할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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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부모님께 감동 선사할 선물은?
  • 김진수
  • 승인 2021.04.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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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 및 유통업계가 오팔(OPAL)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오팔세대는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경제력을 갖춘 5060세대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돈과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소비층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새로운 경험에 아낌없이 소비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또한 이전 세대와 달리 모바일과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SNS 활용도가 높아 최신 트렌드는 물론 패션, 뷰티,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 주축으로 부상하는 중이다.

이처럼 오팔세대를 중심으로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중년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정의 달 선물 트렌드는 오팔세대를 겨냥한 건강·뷰티·패션 카테고리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활동적인 중년의 삶을 위해 건강한 신체와 외모는 필수적인 만큼 건강식품은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선보인 ‘바이탈-업 태반콜라겐’은 양태반과 콜라겐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호주산 양태반추출액을 83%, 1병 당 16,600mg 함유한 제품이다. 원료로 사용한 양태반은 호주 검역기관인 DAFF(Department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restry)로부터 검역을 완료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흡수가 빠른 평균 분자량 500Da 이하의 초저분자 피쉬콜라겐을 1병 당 1,000mg 함유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오팔세대로 대변되는 신중년은 스스로를 가꾸고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인 것이 특징인 만큼 자신을 가꿀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인 ‘바이탈-업 태반콜라겐’은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늘어난 기미도 관리가 필요하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새롭게 선보인 ‘H 멜라루트 앰플’은 기미 케어 효과를 위해 AHC의 독점 성분인 ‘멜라루트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기미를 생성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멜라노사이트를 뿌리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감은 실키한 텍스처를 구현해 가벼운 발림성과 풍부한 보습감,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인 분들에겐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샴푸를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탈모 및 두피 샴푸 전문 브랜드 려는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을 론칭했다. 제품 라인업은 샴푸, 샴푸 부스터, 앰플 트리트먼트, 에센스 토닉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샴푸는 두피 건강에 필요한 8가지 두피 비타민을 함유해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주며, 샴푸 부스터는 샴푸에 섞어서 사용하면 세정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앰플 트리트먼트는 실리콘 오일 포뮬러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에센스 토닉은 물과 샴푸 없이도 간편하게 두피 위생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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