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가 웹소설 및 웹툰 신작 런칭 등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웹소설∙웹툰 Contents Provider 디앤씨미디어(263720, 대표이사 신현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67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9%, 영업이익은 50.3%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 성장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7% 늘었다.
회사 측은 웹소설 및 웹툰의 신작 런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로의 수출을 확대한 점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