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홍대입구 ' 서교자이갤러리' 면세점 후보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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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홍대입구 ' 서교자이갤러리' 면세점 후보지 결정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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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이랜드가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를 홍대입구 '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로 최종 선택하고 출사표를 냈다.

이랜드그룹은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를 GS건설과 함께 특1급 호텔로 개발계획 중이었던 홍대 입구에 위치한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는 부지면적 6,735㎡인 이곳에 연면적 14,743㎡으로 서부권에 차별화된 면세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홍대 지역은 최고의 관광지로 이미 급부상했으며, 이대-신촌-홍대와 한강은 물론 K-컬처 허브인 상암동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새로운 면세점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하고, “기존 면세점과의 입지 차별화는 물론, 서울 서부권 상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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