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비건(채식주의자) 식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그린 고메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비건 디저트 전문 업체 '베가니끄', 100% 서리태 콩물 두유를 판매하는 '후유아', 비건 양식 레스토랑 '남미플랜트랩'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비건 상품 4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베가니끄' 노밀크밀크티(8,500원), '후유아' 서리태 콩물두유(10팩, 2만6,000원), '남미플랜트랩'과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비건 수제버거(9,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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