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탄산수 페리에, '프릿지팩' 국내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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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탄산수 페리에, '프릿지팩' 국내 최초 도입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6.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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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에 프릿지팩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최근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을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이번에는 신규 패키지 '페리에 프릿지팩(Fridge Pack)'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올 여름 탄산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프릿지팩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적용하고 있는 직사각형의 종이 포장 박스로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리에 프릿지팩은 페리에 슬림캔(250ml)이 10개 포장돼 있다. 자몽맛 라임맛 등 총 2가지다. 패키지 상단에 표기된 점선을 따라 뜯으면 페리에 캔이 하나씩 차례로 내려와 쉽게 마실 수 있다.

프릿지팩의 입구를 뜯은 후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직사각형 모양이라 냉장고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기 좋아 싱글족이나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다.

프릿지팩 상단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잡으면 이동도 편리하다. 특수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잘 찢어지지 않는다. 기존 24개 캔이 아닌 10개의 슬림캔으로 구성했기에 일반 여성이 혼자 들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며 부피가 적어 나들이 갈 때 챙기기 좋다.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전세계 주요 브랜드와 소비자들에게 극찬 받은 프릿지팩을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페리에 프릿지팩은 사용이 편리하면서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올 여름 탄산수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리에 프릿지팩은 전국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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