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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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 박영심 기자
  • 승인 2021.08.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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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민 2500명 선발 통해 인당 20만원‘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예정
이달 1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우리은행 김혜숙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영등포 채현일 구청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이달 1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우리은행 김혜숙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영등포 채현일 구청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영등포구청 채현일 구청장,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우리은행 김혜숙 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만 19세 이상 영등포구민 중 2500명을 선발하여 평생교육기관 수강료 20만원(1인당)을 지원하기로 체결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해당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우리카드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학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평생교육바우처’는 조폐공사 앱을 통해 신청 후 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를 발급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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