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지니뮤직이 인디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리플레이(Re:PLAY)'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홍보와 공연 기회가 줄어든 인디 아티스트들의 언택트 공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4명의 아티스트 중 투표를 통해 1명을 선정해 앨범발매와 쇼케이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투표는 하루에 한번씩 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지니뮤직 모바일 앱에서 4명의 인디 아티스트들의 곡을 30초간 듣고 1명을 뽑으면 된다.
결과는 내달 18일 신세계백화점 앱과 지니뮤직의 지니매거진에서 공개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인디 아티스트들을 위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상생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업종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 콘텐츠로 쇼핑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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