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광역 단위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구축
상태바
조폐공사, 광역 단위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구축
  • 김성숙
  • 승인 2022.03.28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남도와 첫 광역 단위 통합 플랫폼 구축 협약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chak(착)’이 기초 지자체를 넘어 광역 자치단체로 진화를 거듭해 가고 있다. 조폐공사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광역 단위 통합 플랫폼(이하 ‘광역플랫폼’) 구축을 시작했다.

조폐공사는 28일 홍성 충청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이 ‘충남 광역플랫폼 구축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역플랫폼은 기존 기초 지자체 단위로 제공하던 ‘chak(착) 플랫폼’ 서비스를 광역단위로 묶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말한다.

충청남도와 광역플랫폼 구축으로 조폐공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충청남도 내 12개 시·군 주민들은 ‘충청남도 광역플랫폼’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광역플랫폼 구축으로 행정 편의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충청남도는 관내 상품권 운영 데이터를 플랫폼을 통해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고, 시·군에서는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통계자료 등을 광역플랫폼으로 대체할 수 있어 행정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고도화된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조회·전환 등의 기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이 보다 편리해져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조폐공사는 28일 홍성 충청남도청에서 ‘충남 광역플랫폼 구축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역플랫폼은 기존 기초 지자체 단위로 제공하던 ‘chak(착) 플랫폼’ 서비스를 광역단위로 묶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말한다. (사진 오른쪽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왼쪽 양승조 충남도지사) 
  한국조폐공사는 28일 홍성 충청남도청에서 ‘충남 광역플랫폼 구축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역플랫폼은 기존 기초 지자체 단위로 제공하던 ‘chak(착) 플랫폼’ 서비스를 광역단위로 묶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말한다. (사진 오른쪽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왼쪽 양승조 충남도지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