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국 온주시에 한국상품전용판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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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국 온주시에 한국상품전용판매장 개설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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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시 한국상품전용판매장 조감도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국 분마그룹과 공동으로 한-중 FTA 체결 이후 국내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불황타개 및 수출증대를 위해 중국 절강성 온주시에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을 4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절강성 핵심상권인 온주시에 오픈될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거지역에 위치한 23층짜리 호텔 건물의 1층~3층 공간에 약 1,7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 판매장은 국내 대형매장과 유사하게 품목별로 구역을 나누어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가공식품에서부터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소비재 완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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