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상태바
롯데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 유정인
  • 승인 2022.07.25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체결

롯데온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롯데온은 지난 22일 경상북도와 온라인 농수산유통 인프라 확대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온은 경상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판로 지원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북도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롯데온은 경상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와 시스템 연계를 통해 ‘사이소 쇼핑 페스타’를 오픈해 선보인다. ‘사이소 쇼핑 페스타’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우수한 과일인 의성 진자두, 안동 곰돌이 세척사과, 영천 천도 복숭아 등이 있으며, 전통 장류 및 기름을 비롯해 차, 즙 등 다양한 경상북도 농특산물을 소개한다.

한편, 롯데온은 경상북도를 포함해 강원도, 중소유통센터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우수한 지역 농가 및 중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관련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영호 롯데온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지역 농가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롯데온이 가진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농가를 돕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도청에서 롯데온 나영호 대표(왼쪽)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경북 우수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도청에서 롯데온 나영호 대표(왼쪽)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경북 우수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