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 유니클로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진행된 ‘유니클로 감사제’ 수익금 일부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 ‘유니클로 감사제 수익금이 어린이들의 재능을 꽃피우는 데 지속적으로 쓰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금전적 후원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아동복지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