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호주대사와 미래혁신산업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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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호주대사와 미래혁신산업 협력 방안 논의
  • 이삼선 기자
  • 승인 2023.02.1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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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호주 탄소중립,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탄소중립과 정보기술(IT) 등 미래혁신산업 관련 경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향을 만들고 있고 조직도 개편해서 가장 선도적으로 하려고 한다”면서 “호주가 수소를 포함해서 많은 성과를 국제사회에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께 협력하면서 교류했으면 한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실무 협력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호주와 한국이 천연자원을 넘어 정보기술(IT)과 4차 산업도 협력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첫번째)와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왼쪽에서 두번째) 주한 호주대사와 경기도-호주 탄소중립,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첫번째)와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왼쪽에서 두번째) 주한 호주대사와 경기도-호주 탄소중립,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탄소중립과 정보기술(IT) 등 미래혁신산업 관련 경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향을 만들고 있고 조직도 개편해서 가장 선도적으로 하려고 한다”면서 “호주가 수소를 포함해서 많은 성과를 국제사회에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께 협력하면서 교류했으면 한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실무 협력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호주와 한국이 천연자원을 넘어 정보기술(IT)과 4차 산업도 협력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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