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 컨티넨탈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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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컨티넨탈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브라이언 홍
  • 승인 2023.06.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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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 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이자 선구자인 컨티넨탈 GT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컨티넨탈 GT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아이코닉 그랜드 투어러로, 2003년 처음 출시된 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3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542대가 판매되며 벤틀리 국내 판매의 31.3%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및 S는 각각 정점의 럭셔리함, 최상의 안락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파생 모델이다. 

세 종류의 컨티넨탈 GT 라인업에는 모두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770Nm)를 발휘하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그랜드 투어러의 명성에 걸맞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18km/h에 달한다.

특히 세 모델 모두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탑재한 전자식 액티브 롤링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Bentley Dynamic Ride)’가 기본 탑재돼 어떤 상황에서나 완벽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는 48V 액티브 롤 제어 시스템이 코너링 시 능동적으로 전자식 스태빌라이저를 제어, 좌우 롤링을 적극적으로 억제한다. 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나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고속 안정성과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켜 언제나 최상의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세 종류의 컨티넨탈 GT 라인업에는 모두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m(770Nm)를 발휘하는 4.0ℓ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그랜드 투어러의 명성에 걸맞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18㎞/h에 달한다.

특히 세 모델 모두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탑재한 전자식 액티브 롤링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Bentley Dynamic Ride)’가 기본 탑재돼 어떤 상황에서나 완벽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는 48V 액티브 롤 제어 시스템이 코너링 시 능동적으로 전자식 스태빌라이저를 제어, 좌우 롤링을 적극적으로 억제한다. 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나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고속 안정성과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켜 언제나 최상의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한편,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 탄생 20주년을 맞아 한국에 공식 출시된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 S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 라인업 확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따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등 다른 라인업의 아주르·S 파생 모델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컨티넨탈 GT 라인업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컨티넨탈 GT 뮬리너가 3억8070만원, 컨티넨탈 GT 아주르가 3억4540만원, 컨티넨탈 GT S가 3억2890만원이다. 

사진제공=벤틀리모터스코리아
사진제공=벤틀리모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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