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리바이스,' 뉴 우먼 데님 컬렉션' 런칭
상태바
[신상품] 리바이스,' 뉴 우먼 데님 컬렉션' 런칭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7.30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사동 팝업스토어.....‘마푸키키’, ‘하찌와TJ’ 등 공연
▲ 리바이스 뉴우먼데님컬렉션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진정임)가 전개하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은 숫자를 통해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분의 핏을 구별하는 리바이스만의 핏 분류 시스템인 ‘스타일 넘버링 시스템’을 사용해 여성 데님에서 핏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바디라인을 고려한 다섯 가지 스타일 (LOT300, LOT400, LOT500, LOT600, LOT700, LOT800)을 제안, 각 스타일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핏 선택이! 가능한 ‘LOT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의 65가지 핏 제품을 보다 체계화된 29가지 핏으로 전개한다.

리바이스는 1934년 마릴린 먼로가 착용해 더욱 유명한 최초의 여성 청바지 ‘701’을 선보인 이후 끊임없이 여성의 독립적인 자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어떤 여성이 입어도 어울릴 수 있는 완벽한 청바지를 만드는데 몰두해 왔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세계 주요10개 도시(파리,바르셀로나,시카고,도쿄,상해,베이징 등)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 체형, 사이즈, 나이 등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을 과학적인 테스트를 거쳐 분석했으며, 리바이스 여성 데님의 모토인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최신 섬유 기술을 적용  여성이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을 탄생시켰다.
 
한편, 리바이스는 이번 뉴 우먼 데님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신사동 (압구정로10길22) 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 리바이스 여성 데님 역사와 함께 뉴 우먼 데님 컬렉션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행사 기간 중 금요일인 7월 31일, 8월 7일 저녁 8시30분에는 뮤직나이트라는 타이틀로 ‘마푸키키’, ‘하찌와TJ’ 등 다수의 국내 인디밴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계를 뛰어넘는 유연한 핏과 엣지를 선사하는 LOT700은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며, 성공적인 기념행사를 통해 국내 여성 데님 시장 또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이업체는 기대하고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LOT700의 경우 대부분의 여성, 특히 아시아 여성에게는 가장 완벽한 핏을 선사할 것이라 자부한다. 이는 리바이스의 혁신적 면모를 가장 정확하고 다양하게 보여주는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데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뉴 우먼 데님 컬렉션 출시를 발판으로 여성라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