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금요일, 아세안이 미얀마의 정치 상황에 대해 고위급 회담을 열 수 있는 조건이 아직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Balakrishnan은 태국 군부 정부가 회담을 제안했다는 뉴스 보도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정상급 또는 심지어 외무 장관 수준에서 군부와 다시 관여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Balakrishnan은 워싱턴에서 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지도자들이 최근 그들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쿠데타와 민간인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 국가의 불안정, 경제에 대한 막대한 악영향을 비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제 미얀마 쿠데타가 발발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개선의 징후도 보지 못했습니다. 미얀마 사태의 안정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얀마에서 민주적 정부로의 전환이 되는데 25년이나 걸렸습니다. 이번엔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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