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한국인 최초 미쉐린 2스타 ‘정식당’ 스테이크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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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국인 최초 미쉐린 2스타 ‘정식당’ 스테이크 단독 론칭!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07.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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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쉐린 가이드 2스타 ‘임정식 셰프’ 한우채끝 스테이크 론칭  
- 스몰 럭셔리 트렌드 반영 고가 상품 인기
- 고품질 합리적 가격 상품 지속 론칭 예정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사진 제공=롯데홈쇼핑]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사진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한국인 최초 미쉐린 가이드 2스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7월15일단독 론칭한다.

임정식 셰프의 ‘정식당’은 국내 8개 밖에 없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주말 예약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고물가 시대에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식품 등 생활밀착형 소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유명 맛집, 스타 셰프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임정식 셰프와 함께 개발한 ‘한우채끝 스테이크’는 제품 개발 과정에 임 셰프가 직접 참여했으며,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위해 소 한마리에서 2~3%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 ‘채끝’을 3cm 두께로 -1도의 온도에서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임 셰프가 직접 개발한 ‘퐁드보 블랑’ 특제 소스도 같이 제공된다. 이날 방송은 ‘정식당’을 모티브로 한 파인다이닝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상품R&D 신정래 실장은 “먹거리 가격이 상승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화, 전문화를 앞세워 유명 셰프, 지역 맛집 등과 협업을 지속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 =롯데홈쇼핑]
[이미지제공 =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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