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G7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G7 정상회의에 전격적으로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폴란드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각 7월 15일(토),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은 먼저 수도 키이우 인근의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보았습니다.
대통령은 잠시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