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8월 23일 ‘느린마을양조장’ 창업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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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8월 23일 ‘느린마을양조장’ 창업설명회 연다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08.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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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점주 대상의 현장 창업 상담 및 컨설팅 제공
- 각 매장서 빚은 신선한 막걸리, 양조장 푸드가 경쟁력
[‘느린마을양조장’ 서울권 창업설명회/ 사진=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 서울권 창업설명회/ 사진=배상면주가]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느린마을양조장 양재본점에서 서울권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제 막걸리 펍(Pub)’ 느린마을양조장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가맹점 개설조건, 예상 투자비용 등 예비 점주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전반에 관한 사업 노하우도 공유한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느린마을막걸리 제품과 양조장 푸드를 함께 맛보는 시간이 이어진다. 희망할 경우 현장에서 추가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유선 또는 느린마을양조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배상면주가는 가맹점주의 수익 창출을 위해 우수상권을 면밀하게 분석 및 선별하여 출점하고 있다. 가맹점에는 매장 운영 경험 전수, 첨단 양조 및 전문 조리 시스템 지원 등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2016년 과거 마을마다 존재했던 작은 양조장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느린마을양조장&펍’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 콘셉트의 느린마을양조장은 현재 직영점인 양재본점을 포함해 강남점, 대구동성로점, 홍대점 등 전국에 총 8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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