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은 실용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테이블웨어(Tableware) 컬렉션 '모먼트 에디션(Moment Editio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먼트 에디션 테이블웨어 라인은 아티스트 송지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송지혜 작가는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100만부 이상 팔린 컬러링 북의 저자로서,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과의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패션과 아트를 융합해 현대적인 섬세함이 담긴 테이블웨어 모먼트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질스튜어트 뉴욕만의 새롭게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모먼트 에디션 제품들은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질스튜어트 뉴욕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LF몰에서는 모먼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컬렉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LF E리빙사업부 안정균 팀장은 “최근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소비패턴이 입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그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하고 싶어한다”라며 “이에 따라 질스튜어트 뉴욕은 모먼트 에디션 테이블웨어 라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들 간의 더욱 깊은 연결을 제안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유정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