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1인가구 소형주택에 최적화된 로보워킹 기술, 디자인을 갖춘 ‘팔콘(Falcon)’을 전격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9월 5일 오전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전속모델 '가수 비'외 언론사 관계자들을 모시고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안마의자의 대중화의 시작 ‘팔콘(Falcon) 론칭쇼’를 개최했다.

‘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으자로 65프로를 차지하는 1,2인 시장과 국내 88프로를 차지하는 30평 이하의 주택시장에 맞는 제품으로 국내 10프로의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킬 제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이다.

핵심 기술인 로보 모드 작동 시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기존에는 자극하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마사지한다. ‘장요근 이완’, ‘이상근 이완’, ‘전신 스트레칭’, ‘하체 스트레칭’, ‘사이클 모드’ 등 8가지의 로보 모드 프로그램이 탑재돼 빈틈 없이 시원한 로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팔콘’의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는 기존보다 움직임의 폭이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가 적용돼 더욱 역동적이다.

기하학적 형태와 인체공학적 구조가 완벽한 조화를 통해 이뤄낸 ‘휴먼 팩터 디자인’도 돋보인다. 날개 형상을 모티브한 사이드 패널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팔콘을 더 작게 보이게 한다. 외관을 이루는 화이트와 그레이지 컬러는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그레이와 베이지의 합성어인 그레이지 컬러는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또한 ‘팔콘’은 리모컨 등 인터페이스가 개선됐고, 다리부와 후면부에 총 14개 끼임 감지 센서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온전한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의 자세와 마사지볼 위치, 간격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마사지소파 파밀레 등의 선전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중저가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여 독보적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시켜 콤팩트하게 출시한 제품”이신제품 "팔콘"으로 “30평 미만의 아파트에도 어울리는 사이즈지로  핵심 기능은 모두 포함된 가성비 최상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