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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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돌아온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와퍼’ 흥행 성공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10.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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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주만에 약 90만 개 판매 첫 주 목표 판매량의 157% 돌파
이은지&김해준의 캠페인 영상 ‘화제 몰이’ 조회수 345만뷰 달성

비케이알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반영하여 2년만에 재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3종이 출시 3주 만에 약 9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흥행에 다시금 성공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21년 6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18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리턴 메뉴이다. 버거킹은 호평을 받았던 트러플 마요 소스를 2배로 늘리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패티가 두 장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와 작은 사이즈의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등 3종으로 재출시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의 재출시를 알리는 버거킹 공식 SNS 포스팅이 업로드 된 이후, ‘기다렸다’, ‘오늘 꼭 먹겠다’ 등 기대평이 줄지어 올라왔으며, 실제로 첫 주에만 목표 수치의 157%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와 김해준이 내레이션을 담당하고 메뉴 재출시를 ‘트러플’과 ‘머쉬룸 와퍼’의 재회 컨셉으로 위트 있게 풀어낸 캠페인 영상 역시 공개 이후 약 345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올해 출시된 기간 한정 제품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향긋하고 크리미한 트러플 마요 소스와 양송이, 새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 등 4종의 구운 버섯 토핑의 조화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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