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유료 회원제 매장
전자랜드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랜드500 경주점은 전자랜드가 ‘랜드500 합포점’, ‘랜드500 광평점’에 이어 경상 지역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경주점은 744㎡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에는 500가지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들과 전시 상품 특가존을 구성해 랜드500의 가격 측면 강점을 강조했다. 2층은 주요 가전 브랜드들의 제품을 편하게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 및 패키지존으로 운영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랜드500 경주점에 전기매트, 온풍기, 난로 등 난방 가전을 많이 전시했고 큰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라며, “오픈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음에도 경주점에 방문해 가전 상담을 받았던 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쇼핑 지원 쿠폰 5만원권도 증정할 예정이니, 랜드500 경주점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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