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노켐,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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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노켐,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 참가.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3.10.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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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 특장점 및 활용 제품, 유도체 등 홍보

삼양이노켐이 옥수수로 만든 플라스틱 소재인 ‘이소소르비드’로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이노켐 직원이 방문객에게 이소소르비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양이노켐 직원이 방문객에게 이소소르비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양그룹의 화학사업 계열사 삼양이노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국내외 소재, 부품, 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2,600여개 사가 참석해 수출 상담과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삼양이노켐은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식물 자원을 활용한 화이트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ISB, Isosorbide)의 국내외 파트너사를 모색하고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소소르비드의 특장점과 활용한 제품, 이소소르비드 유도체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삼양이노켐 강호성 대표는 “이소소르비드는 식품과 화학 기술을 융합한 소재로 친환경 소재임에도 기존 소재 대비 소재의 물성이 더욱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소소르비드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소재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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