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 첫 호주 수출
㈜맥키스컴퍼니의 국내 최저 도수(14.9), 최저 칼로리제로 슈거 소주 ‘선양’이 호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맥키스컴퍼니는 23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오동 공장에서 선양의 첫 호주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진행했다.
호주로 첫 수출되는 선양의 선적 물량은 1,540 상자 총 3만 800병이다. 이번 초도 물량은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을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빅토리아∙퀸즐랜드 3개 주(州)의 울워스, 콜스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물론 식당 및 도매상, 주류 매장 등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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