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 제조 기업 BAT그룹의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 2023 국제 컨퍼런스’에서 전자담배 산업에 대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담배 제조 기업 BAT그룹의 김강민(켄킴˙Ken Kim) 뉴카테고리 디자인 총괄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 2023 국제 컨퍼런스’에서 전자담배 산업에 대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디자인코리아 2023 국제 컨퍼런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 ‘디자인코리아’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디자인의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을 주제로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슈 및 업계의 노력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전이 공유됐다.
BAT그룹의 김강민 총괄은 ‘고도로 규제된 산업에서의 최고의 디자인 실무(The Best Design Practice in Highly Regulated Industry)’를 주제로 이날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전자담배 산업이 직면한 현대적인 도전과 함께 고도로 규제된 산업 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BAT로스만스는 ‘디자인코리아 2023’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하이퍼 에어’를 소개하는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디자인코리아 2023’ 참가를 계기로, 기존의 레드닷 수상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