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초개인화 맞춤형 플랫폼 ‘너겟(Nerget)’의 요금제 가입 고객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정기적으로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엑스템(ExTem)’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너겟의 첫번째 서비스로 지난달 5일 고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 1일부터는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만 19~29세 청년 고객에게 최대 11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너겟의 두번째 서비스 ‘엑스템(ExTem)’은 너겟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LG유플러스가 정기적으로 선정하는 다양한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로컬 경험(Experience)을 제안하는 아이템(Item)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앤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MZ세대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맛집, 카페, 공방, 전시, 공연 등 MZ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를 선정하여 로컬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너겟 앱을 내려 받아 요금제에 가입한 후 원하는 혜택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
김귀현 LG유플러스 통신라이프플랫폼담당은 “엑스템을 통해 너겟의 혁신적인 온라인 통신 서비스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라며, "경험의 확장을 바탕으로 너겟을 통신 서비스에서 나아가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