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60), 6세 연하 건축가와 재혼전제 교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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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60), 6세 연하 건축가와 재혼전제 교제중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3.11.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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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서동주도 응원

 방송인 서정희(60)가 6세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사진=나무위키)
서정희(사진=나무위키)

 

13일 스포츠조선 등에 따르면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건축가 A씨는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 후 투병 생활 당시 간병을 했고,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다고 한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

A씨는 서정희의 인테리어 및 건축 활동을 돕는 건축가로 전해졌다.
서정희는1962년생으로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가정폭력 등으로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이후 캄보디아로 이주해  지난 4월 현지에서 사망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에 집중해 수술 후 근황을 알리며 현재 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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